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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측 "'두번째 사랑' 출연 최종 조율..겹치기NO"

곽시양 측 "'두번째 사랑' 출연 최종 조율..겹치기NO"

발행 :

임주현 기자
배우 곽시양/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곽시양/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곽시양이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가제) 출연을 조율 중이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타뉴스에 "곽시양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곽시양은 극중 박준우 역을 제안받았다. 박준우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로맨스를 그리는 인물이다.


이어 관계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마녀보감' 종영 1~2주 후 방송된다. 겹치기 출연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시양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2012년과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와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 여자가 펼치는 로맨스다. 김희애, 지진희, 김슬기, 이수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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