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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별난가족' 김진우, 박연수 설득에 처가살이 결심

[★밤TView]'별난가족' 김진우, 박연수 설득에 처가살이 결심

발행 :

조주희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별난가족'에서 김진우가 처가살이를 결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에서는 구윤재(김진우 분)가 결혼 후 설혜리(박연수 분)의 집에 들어가 살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윤재는 설혜리에게 결혼 후 그의 집에 들어와 사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구윤재의 친가에서 며느리 설혜리가 그들과 함께 살길 바랐기 때문이다.


이에 설혜리는 "솔직히 말하면 싫다"고 답했다. 시집살이를 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 대신 설혜리는 구윤재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설혜리는 "윤재 씨가 같이 살면서 엄마랑 회사 의논도 하고 회사도 물려받아라"면서 그를 설득했다. 설혜리의 엄마 정주란(김경숙 분)은 구윤재가 다니는 굿모닝 홈쇼핑 대표였다.


구윤재의 집에서는 그의 처가살이를 반대했다. 구윤재의 아버지 구경만(강인덕 분)은 "그럴 거면 이 결혼 깨라"며 엄포를 놨다.


하지만 구윤재는 설혜리의 집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는 설혜리의 아버지이자 굿모닝 홈쇼핑 대표 설민석(선우재덕 분)을 만나 "제가 사장님 댁으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그동안 한 팀으로 일하던 강단이(이시아 분)와 설동탁(신지훈 분)은 앞으로 따로 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한 구윤재의 명령이었다.


설동탁은 구윤재를 찾아가 "대체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구윤재는 "아무리 혜리 씨 오빠라도 회사에선 내가 상사니 내 말 들으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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