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현진이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평가했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24일 서현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성숙미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피부 비결에 대해 "기본적으로 작품 할 때는 시간 쪼개서라도 꼭 피부과 다니고, 집에서 시트 마스크를 꾸준히 해주고, 수분크림과 선크림을 꼭 챙겨 바르는 기본 관리에 충실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눈이 화려한 편이 아니라 아이라인을 꼭 그려 또렷하게 만들고, 평소에는 CC크림을 가볍게 바른 뒤 컨실러로 살짝 잡티를 커버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몸매 비결에 대해선 "꾸준히 다이어트한 결과죠. 특히 스타일리스트가 얼마나 부담을 주는지. 뒤에서 몰래몰래 과자 먹느라 힘들어 죽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예쁜 여자 연예인은 너무 많고, 그에 비해 전 너무 평범해요. 늘 갖추고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위치보단 누구나 친근하고 편하게 생각해주시는 지금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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