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2일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소율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 되면 공식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부터 몸 담아 왔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를 최근 떠났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으며 영화 '폭풍전야', '띠끌모아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못난이 주의보', '유나의 거리', '도도하라', '달콤한 비밀', '미세스캅',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