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논란, 우려했었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논란, 우려했었다"

발행 :

배우 공효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직업과 관련 과도한 표현으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자신이 맡은 기상캐스터 역할이 일각에서 비하, 과장됐다는 지적에 "기상캐스터 분들이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그 직업에서만 알 수 있는 고충이 있다"며 "백조가 물 아래서는 발을 구르 듯이 모든 직업이 말 못할 고충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질투의 화신'에서) 밖으로 내비쳐주는 직업인 기상캐스터, 아나운서들에 대해 적나라하고 과장되고, 어떤 것은 숨긴 부분도 있다.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작가님이 계속해서 얘기 나누고, 조언을 구해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논란이 될 부분에) 우려를 했었다"며 "제가 기상캐스터라면 고충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그런데 작가님은 그런 걱정은 없었고, 극중 제 캐릭터가 기상캐스터라는 일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주셨다. 또 마지막에는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 부분을 지금 얘기할 수 없지만 저는 충분히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 표현 논란을) 우려했었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는 (기상캐스터들이) 기뻐하실 내용이 준비 되어 있다고 했다"며 "저는 상처 받지 않았고, 기상캐스터들께서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제가 (방송에서 나올 내용에 대해) 책임 지겠습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극중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와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