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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김도연, 질투심에 양미경 세탁물에 생트집

'빛나라 은수' 김도연, 질투심에 양미경 세탁물에 생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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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사진=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 김도연이 양미경이 세탁한 옷에 트집을 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극본 김민주 우소연)에서 윤순정(김도연 분)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승훈(이정훈)이 박연미(양미경 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질투심을 느꼈다.


윤순정은 박연미의 세탁소 앞에 서서 "저 언니가 뭐가 예쁘다고? 나보다 나이가 어려? 눈이 어떻게 된 거 아냐?"라고 중얼거렸다. 이를 발견한 박연미는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박연미는 윤순정에게 그가 맡긴 세탁물을 건넸다. 윤순정은 세탁이 생각보다 빨리 완료된 것을 놀라워했다. 박연미는 윤순정에게 "제가 새치기 좀 했어요, 사돈 기다리실까봐요"라고 말했다.


윤순정은 세탁물을 가리키며 "커피 얼룩이 안 지워졌다"라며 트집을 잡았다. 박연미는 지우려고 노력했지만 안 지워지는 게 커피 얼룩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윤순정은 "이거 미국에서 산 비싼 옷인데"라고 하며 박연미를 난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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