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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맨투맨' 박해진♥김민정, 위기극복 위해 일시적 동거

[★밤TView]'맨투맨' 박해진♥김민정, 위기극복 위해 일시적 동거

발행 :

원소영 인턴기자
/사진=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방송화면 캡처


박해진과 김민정이 위기 극복을 위해 일시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차도하(김민정 분)가 박송이(김보미 분)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털렸다. 마침 도하의 아버지인 차명석(김병세 분)과 함께 있던 김설우(박해진 분)는 도하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설우는 수상한 검은색 차량을 봤다. 도하의 집에는 사람이 들어와서 파헤친 흔적이 가득함에도 아무런 물건이 없어진 것은 없었다.


설우는 동료인 이동현(정만식 분)에게 "놈들이 우리 표적을 털었어"라며 차도하네 집에 들어가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겠다고 밝혔다. 동현은 "난 네 비밀 정체가 탄로 날까 걱정이 된다"고 말렸지만 설우의 행보를 박지는 못했다.


도하의 집으로 무작정 짐을 들고 들어온 설우에게 도하는 "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돼요"라고 말렸다. 하지만 설우는 "불편해도 며칠만 있으면 된다"고 달랬다. 도하가 말렸지만 송이가 "범인이 잡힐 때 까지만 경호해 주신다고 하니 난 찬성"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설우는 도하와 함께 일시적인 동거를 하게 됐다.


설우는 도하가 위험하다며 "당분간은 같이 다니자"라고 말했다. 도하는 "이러면 내가 도둑님에게 고마워진다"며 "이런 것은 사내 연애가 좋다. 사이사이 데이트도 할 수 있고"라고 답했다.


설우는 도하의 집으로 밤에 돌아가던 중 도하의 뒤를 따라오는 수상한 무리를 발견했다. 하지만 설우는 도하에게 "우리 데이트하는 중이다"라며 시선을 돌렸다.


함께 도하와 술을 마시던 설우는 반지의 행방을 알게 됐다. 도하가 "할아버지 한테 있다"고 말한 것. 설우는 반지를 확보한 후 잠든 도하의 앞에서 '난 이제 당신을 떠날 겁니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설우가 도하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전 사건이 터졌다. 도하가 설우와 통화를 하던 중 정체불명의 무리에 납치됐다. 동현은 "넌 빠져"라고 설우를 막으려고 했지만 설우는 "이건 내 작전이다"며 도하를 직접 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도하의 아버지인 명석은 설우와 도하를 보며 "짝은 괜찮은 사람 만난 것 같은데, 시집가려면 강남에 아파트 한 채라도 해줘야 면이 서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 다음날 명석은 돈을 위해 모승재(연정훈 분)을 찾아갔다. 명석은 "반지를 넘길 테니 20억을 달라"고 요구했고 승재는 "가져만 오시면 바로 드리겠다"고 답했다.


또 승재는 "계약금이다"라며 명품 시계를 내밀었다. 승재는 "만약 반지를 다른 곳으로 넘기면 시계에 팔목까지 받아 가겠다"고 협박해 명석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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