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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7일의왕비' 박민영, 고보결에 살해 당할 위험

[★밤TView]'7일의왕비' 박민영, 고보결에 살해 당할 위험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 방송화면 캡처


'7일의왕비'에서 박민영이 고보결에게 살해당할 위험에 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서는 이역(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위기에 빠졌다.


이날 이역은 신채경을 데리고 도망을 가던 도중 부상을 입었다. 이역이 부상을 당하자, 신채경은 이역을 데리고 동굴로 데리고 갔다. 이후 신채경은 자신의 옷을 찢어 그의 상처를 감쌌다.


신채경은 "그동안 왜 거짓말 했냐"며 이역을 원망했다. 이역은 "할 수만 있다면 아는척도 안 했을 거다"라며 화를 냈다. 신채경은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신채경은 이역에게 "제가 다시 좋아하게 된 사람이 대군마마에서 다행이다"라며 "해가 뜰 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요. 우리. 마지막인데"라고 말했다.


이후 신채경은 이역에게 "날이 밝으면 대군마마를 부르지 않겠다. 기다리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채경은 이역의 상처를 치료해준 뒤 동굴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동굴을 빠져나온 신채경은 병사들에게 잡혔다. 이후 신채경은 이융(이동건 분) 앞에 끌려왔다. 그러나 신채경은 입을 열지 않았고, 결국 이융은 이역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


이역은 신채경이 병사들에게 잡혀 의금부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후 이역은 신채경을 구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실패했다. 그날 밤 윤명혜(고보결 분)는 이역 몰래 신채경이 있는 곳에 잠입했다. 이후 윤명혜는 신채경에게 독이 든 약을 건네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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