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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첫방 '싱글와이프' 엄현경♥성혁, 이혼 불발..운명일까

[★밤TView]첫방 '싱글와이프' 엄현경♥성혁, 이혼 불발..운명일까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드라맥스 드라마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맥스 드라마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엄현경이 성혁과 두 번 이혼하기 위해 절규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드라맥스·UMAX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극본 이인혜 연출 정윤수)에서는 커리어 우먼 가구 디자이너 이라희(엄현경 분)의 좌충우돌 재혼 도전기가 그려졌다.


먼저 해외 바이어와 외국어로 신경전을 벌여 계약을 성사시키고 평소에도 방송 출연이 잦은 커리어 우먼 라희의 감춰왔던 과거가 폭로됐다.


과거 노숙 생활을 하면서 라면 하나로 이틀을 버티고 책상 살 돈이 없어서 라면 박스로 책상을 만들던 불우했던 형편이 드러났다. 이에 라희는 "나는 누가 봐도 완벽해질 거야. 재민 씨(곽희성 분) 짝으로 손색없을 만큼 수준 올릴 거야"라고 말했다.


이라희는 호텔 재벌 황재민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을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사 후 전입 신고를 하기 위해 동사무소에 들렸던 이라희는 등본을 보고 경악을 하고 말았다. 3년 전 이혼했던 전 남편 이민홍(성혁 분)이 아직 남편으로 등재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라희는 황재민으로 부터 프로포즈를 받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등본을 정리하기 위해 급하게 이민홍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악재가 겹쳤다. 이라희는 폭우 속에 차가 고장 나서 비포장도로 한가운데 발이 묶이고 말았다.


비에 흠뻑 젖은 채 이민홍에게 찾아간 이라희는 "당장 이혼해"라고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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