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나쁜녀석들2' 박중훈, 비리 검사에 살해 협박

'나쁜녀석들2'에서 박중훈이 마약과 도박 업소를 급습해 비리 검사를 굴복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미디어)에서는 현장을 급습하는 노진평(김무열 분)과 허일후(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제문(박중훈 분)은 마약 조직을 급습했다. 치밀한 작전 덕분에 마약과 도박의 하우스에서 범죄자들을 한번에 잡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검찰 차장을 발견한 우제문은 불법 도박장에서 업소를 봐주며 이익을 챙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검찰 차장은 "표적수사다. 도박 한번 한 게 잘못이냐. 옷 벗으면 그만이다"라고 강하게 나왔다.

이에 우제문은 아래 사람들을 불러 "이제부터 차 차장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가스 배관을 타고 도망가다가 추락사 한 것으로 처리해라. 던져라"라고 지시했고 이에 놀란 차장은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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