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승조가 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승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와이프. 두 달 동안 행복했어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혁이랑 상식이랑 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출연진들, 스태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덕분에 매주 수요일, 목요일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두달 동안 덕분엔 행복했습니다! 윤대리님 그리울꺼에요",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또 만나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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