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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운명아' 간미연 딸, 수족관서 실종..박윤재 깜짝[★밤TView]

'비켜라운명아' 간미연 딸, 수족관서 실종..박윤재 깜짝[★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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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간미연의 딸이 사라지자 박윤재가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수족관에서 국민 여배우 한미라(간미연 분)의 딸 한수지(김단우 분)가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강그룹 상무 최수희(김혜리 분)는 아들 최시우(강태성 분)와 정진아(진예솔 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서연지(송민지 분)에게 특별 지령을 내렸다.


또한 최수희는 한미라를 만나기 전 서연지에게 한미라의 딸 한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찍으라고 명령했다.


안남진(박윤재 분)은 한미라를 패션 콘테스트에 섭외하려 한수지와 함께 수족관으로 데려갔다.


한승주(서효림 분)도 안남진과 함께 수족관으로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 한만석(홍요섭 분)으로부터 불량품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공장으로 향했다.


한수지는 안남진이 추로스를 사기 위해 잠시 한눈판 사이 다른 곳으로 향했다. 한수지가 사라지자 놀란 안남진은 한수지를 불러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사진=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한편 양순자(이종남 분)는 한만석을 만나러 가기 전에 전화를 받았다. 양순자에게 전화한 사람은 교도소에서 나온 어떤 남자였다.


양순자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자 이 남자는 "남편 목소리도 못 알아듣나. 전화번호가 그대로다. 평생 남자라고는 나 하나밖에 모르니 말이다"고 말했다. 당황한 양순자는 전화를 끊었다. 또 다시 연락이 오자 양순자는 휴대폰 전원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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