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늦은 피드. BTX 모임.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윤종신, 케이윌, 김범수, 거미,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모임 속 거미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옷으로 가려졌지만, 살짝 배가 부른 모습이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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