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혜영이 '은주의 방'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의 방' 11화 오늘 밤 11시. 두 번 남음? 은주 민석 촬영하면서 에너지 충전. 에너지 과다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혜영은 배우 김재영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번 본 것 같은데 두 번 남았다고요?", "귀여워요", "너무 매력적인 배우", "다음주가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과 김재영은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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