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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달콤한 첫키스로 닿았다[★밤TView]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달콤한 첫키스로 닿았다[★밤TView]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사진='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진심이 닿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달콤한 첫키스를 나눴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오진심(유인나 분)은 권정록(이동욱 분)의 짝사랑 과거를 알고 질투가 났다.


진심은 단문희(박경혜 분)과 밥을 먹다가 정록의 과거를 알게 됐다. 문희는 정록이 유여름(손성윤 분)을 좋아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미련이 남아 있는 거 같더라"며 "눈빛이 심상치가 않더라"고 말했다. 이에 진심은 "화가 난다"고 씩씩대면서 포크로 마카롱을 세게 찍었다. 진심은 화가 풀리지 않아 정록을 만나러 갔다.


정록을 만난 진심은 과거 정록이 여름을 좋아했던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질투했다. 그러나 정록은 "지금은 친구다"라며 질투 말라고 했다.


그러나 상황은 역전됐다. 진심과 함께 워크숍을 떠나게 된 로펌 식구들은 진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진심에게 칭찬 일색인데다, 맛있는 것을 건네는 로펌 식구들을 보면서 정록은 질투를 느꼈다.


진심에게 소중한 물건인 거울이 없어졌단 걸 알게 된 정록은 거울을 찾아 진심에게 건넸다. 정록은 "나도 뭔가 해주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뺐겨 질투가 났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진심은 "질투가 날 만큼 날 좋아한다는 거 같아서 기분 좋다"며 "뽀뽀해도 되냐"고 말한 뒤 정록에게 뽀뽀했다. 부끄러워진 진심은 "나한테는 뽀뽀한다는 말 안하고 해도 된다"고 말하며 들어가자고 했다.


정록은 진심에게 기습 키스했다. "말 안 해도 된다길래"라고 말한 정록은 다시 한번 진심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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