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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김상중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발본색원"

'더뱅커' 김상중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발본색원"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캡처


드라마 '더 뱅커'의 김상중이 분노의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의 감사팀이 조사하던 할머니의 건물에 화재가 일어난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는 충격에 쓰러지셨고, 노대호의 감사팀은 의문을 드러냈다. 서보걸(안우연 분)은 "방화일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의심을 던졌고, 노대호는 "단순 화재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공교롭지"라고 답했다.


문홍주(차인하 분)는 "우리가 할머니 건물 불법 대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자 마자 바로 화재가 났으니까요"라고 뒷받침하는 의견을 냈다.


노대호는 "불법 대출에 화재까지. 만약 이번 일에 대한은행이 연루된 것이 사실이라면 우린 그 책임자를 발본색원 해야 해. 그게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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