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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정재영, 증인석 출석에 정유미 '당황'

'검법남녀2' 정재영, 증인석 출석에 정유미 '당황'

발행 :

최현주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이 다시 증인석에 출석해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검법남녀 시즌2' 측은 4일 3, 4 회 방송을 앞두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또 다시 증인석에 출석한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이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사내 성희롱으로 직장 상사와의 갈등을 겪던 계약직 여직원이 술집 화장실에서 일곱 번의 칼에 찔린 흔적을 남긴 채 쓰러진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가 뇌사에 빠지게 되면서 밀폐된 화장실 안에서 일어난 살인 미수 사건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또 한 번 증인석에 출석한 정재영이 레이저 리모컨을 든 손으로 무엇인가를 발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덤덤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그의 의견이 사건의 결과를 어떤 방향으로 끌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임 검사에서 일학년 검사로 성장한 정유미는 이번 살인 미수 사건을 맡았다. 정재영이 정유미에 반대 입장을 내놓으며 극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이제 본격적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되면서 더욱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많으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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