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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고규필, 흥분한 유가족에 차분히 대응[별별TV]

'검법남녀2' 고규필, 흥분한 유가족에 차분히 대응[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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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고규필이 유가족에게 차분하게 설명하려 애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검안 이유를 설명하는 장성주(고규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주는 백범(정재영 분)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를 검안하기 위해 나섰다. 피해자의 동생은 국과수(국립 과학 수사대)에서 검안 나왔다는 소리에 "교통사고에 무슨 국과수야 진짜"라며 어이없다는 듯 답했다.


이에 장성주는 "교통사고도 일반 변사로 분류돼서 검안 대상입니다. 저희 강동 지역이 365 검안 시범 케이스라 모든 일반 변사에 대해 저희 국과수에서 직접 검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차분히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동생은 "시범이고 뭐고 됐어요. 저희는 검안 필요 없어요"라고 소리 질렀다. 이에 피해자의 어머니가 "넌 좀 가만히 있어"라고 말한 뒤 검안 팀에게 "하세요, 그럼"이라고 허락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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