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가 쌍둥이였음이 최초로 공개돼 충격 반전을 안겼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6화(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에서는 은섬(송중기 분)과 탄야(김지원 분),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아이인 사야(송중기 분) 간의 운명의 소용돌이가 그려졌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6화는 유료 시청가구 전국 기준 평균 7.2%, 최고 8.1%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곤이 발견하고 데려와 태알하(김옥빈 분)가 숨겨 20년을 키웠던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의 아이가 은섬과 쌍둥이인 사야임이 공개됐다.
은섬과 얼굴은 똑같지만, 긴 머리와 화려한 흰 옷, 예쁜 꿍돌로 만든 귀걸이와 목걸이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한 사야는 손으로 탑을 가리키며 홀연히 사라졌다. 탄야는 꿈이라고 생가했지만 이후 사야의 목걸이 꿍돌을 발견하고, 꿈이 아니었음을 직감했다.
탄야는 사야가 가리켰던 탑 꼭대기 방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그리고 이아르크 시절 은섬이 말하던 꿈과 똑같은 형태, 똑같은 사물들이 놓여있는 방의 모습에 경악하고 말았다. 이어 탄야는 청동거울 속에 비치는 은섬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보고 얼어붙었다.
충격에 빠진 탄야와 커튼에서 몸을 내밀어 탄야를 보는, 겁먹은 표정의 사야가 어우러지면서 강렬한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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