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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보우하사' 조안, 법당에 숨어지내다 김도혜에 발각 [★밤TView]

'용왕님보우하사' 조안, 법당에 숨어지내다 김도혜에 발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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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법당에 숨어 지내던 조안이 김도혜에게 발각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는 여지나(조안 분)가 정열매(김도혜 분)가 두고 간 쇼핑백 속에서 노트 하나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시준 엄마 정무심(윤복인 분)의 노트라고 적혀있는 곳 안에는 '서필두한테 모든걸 얘기해야 할까, 죽을때까지 간직해야할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라는 글이 적혀져 있었다.


여지나는 "뭘 얘기 한다는 거야? 둘이 무슨 사인데"라고 궁금해 하다가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과거 방덕희(금보라 분)로부터 백시준 엄마 과거에 대해 듣게 됐다.


방덕희는 정무심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방덕희는 "옛날에 정무심이 동생이 걔가 나한테 몇 번 부적쓰러 온 적이 있지. 지 언니가 서울에서 가난한 고학생을 뼈빠지게 뒷바라지 했는데, 그 녀석이 연락을 딱 끊어서 그 자식 저주받으라고 부적을 쓰러 왔었다"고 말했다.


/사진= MBC '용와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용와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한편 법당에 쇼핑백을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된 정열매는 다시 쇼핑백을 가지러 갔다가 법당에 숨어지내던 여지나를 발견하게 됐다. 여지나는 놀라서 흠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열매는 "나쁜 아줌마"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백시준이 집으로 와 열매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이에 여지나는 정열매를 붙잡아 입을 틀어막았다.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백시준은 법당에 누가 있는지 인기척을 살피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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