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합류해 꾸준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선영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에서 북한국 장교의 아내 나월숙 역에 캐스팅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영이 연기하는 나월숙은 남편의 진급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고 믿는 북한판 내조의 여왕이다. 남편을 진급시켜 평양에 재입성하는 게 소원인 인물로, 군관사택 사람들 사이에서 남의 일에 나서기 좋아하는 인민반장인 동시에 '가짜 뉴스의 산실'로 불린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김선영이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0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8'로 얼굴을 알린 이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온 김선영은 올해만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tvN '그녀의 사생활',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까지 무려 4개의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감독들이 믿고 쓰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화제의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의 드라마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맡는다.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등이 캐스팅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이달 말 스위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나선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