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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계절' 친부 정체 안 최승훈, 최성재 멀리하나[★밤Tview]

'태양의계절' 친부 정체 안 최승훈, 최성재 멀리하나[★밤Tview]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쳐


'태양의 계절' 최승훈이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자신의 친아빠가 최광일(최성재 분)이 아닌 오태양(오창석 분)임을 알게 되는 지민(최승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숙희(김나운 분)의 아들은 최광일을 찾아와 따져물었다. 그는 장숙희가 장월천에게 지민이의 출생의 비밀을 누설한 것을 언급하며 "그렇다 한들, 오태양 아들 지민이를 이집에서 키우는 게 말이 되냐"고 소리쳤다.


2층에서 내려오던 지민이는 이 모든 걸 다 지켜보고 있었다. 지민이는 앞서 최태준(최정우 분)으로부터 장월천이 쓰러진 것은 본인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던 상황. 충격 받은 지민의 표정에 장정희(이덕희 분), 최광일을 비롯한 가족들은 절망했다.


지민이는 불 꺼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고리를 잠그고 나오지 않았고, 이에 최광일은 문을 두드리며 애타게 이름을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지민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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