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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계절' 오창석, 드디어 회장직 올랐다[★밤Tview]

'태양의계절' 오창석, 드디어 회장직 올랐다[★밤Tview]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쳐


오창석이 양지그룹의 회장으로 취임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양지그룹의 회장으로서 첫 출근하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양은 장월천 회장(정한용 분)에게 회장직을 물려받아 취임식에 참석했다. 회사 입구에서 그는 양지그룹에 처음 왔을 때를 회상하며 격세지감을 느꼈다.


이윽고 회장 취임식이 열렸고, 오태양은 장정희(이덕희 분), 채덕실(하시은 분), 장숙희(김나운 분), 윤시월(윤소이 분), 박재용(유태웅 분)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 올랐다.


오태양은 "오늘부터 양지그룹 회장직을 맡게될 김유월"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 말미, 윤시월이 양지신약의 회계자료 파일을 열어보며 이후 최태준, 최광일 부자가 그동안 벌인 만행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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