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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마트' 방송 타고 유명세 UP..김병철 의도와 정반대

'천리마마트' 방송 타고 유명세 UP..김병철 의도와 정반대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사진=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천리마마트가 방송을 타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는 천리마마트를 찾은 리포터(박슬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포터는 봉황시에 아주 특별한 마트가 있다는 소식에 천리마마트를 찾았다. 시민들은 "이 동네 사람이라면 다 알죠", "아주 특이하죠", "세상에 이런 마트가 있나 싶어요"라는 등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리포터는 천리마마트 안으로 들어섰다. 천리마마트의 카트는 바로 빠야족 부족원들. 리포터는 특이한 시스템에 신기해 하면서도 즐거워했다. 또한 임금님 옷을 입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은 "천리마마트는 직원이 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손님이 왕이 아니라요?"라며 의문을 표했다. 하지만 실제로 환불을 받기 위해 직원 오인배(강홍석 분)의 허락을 구걸하는 손님을 보고는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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