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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 의식..사생활 질문 공세[별별TV]

'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 의식..사생활 질문 공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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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오채이가 차예련의 사생활에 관심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구해준(김흥수 분), 홍세라(오채이 분), 제니스 한(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전 일 때문에 부딪힌 일로 서로 서먹해진 구해준과 제니스 한을 보고 홍세라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홍세라는 식사 도중 흐르는 적막에 "두 분 심각하다. 사무실에서 한 얘기 때문에 그러냐"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물었다. 제니스 한은 "다른 얘기를 하자"며 화제를 돌렸다.


이에 홍세라는 "애인 있냐"고 물었다. 제니스 한이 "없다"고 하자 홍세라는 "우리 약혼했다"며 약혼반지를 보여줬다. 홍세라는 제니스 한 보라는 듯 구해준의 손을 잡고 결혼 관련 질문을 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홍세라가 "어제 공장에 같이 온 남자 누구냐"며 데니 정(이해우 분)과의 관계를 물었다. 계속된 관심에 심기 불편해진 제니스 한은 "원래 남의 사생활에 관심 많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홍세라는 "남의 인생에 관심 없는데 제니스한텐 관심이 생긴다"고 답하며 경쟁의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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