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표예진(27)이 현우(34)와 1년 만의 열애 끝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27일 오후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표예진이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표예진은 지난해 9월 현우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접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서로 호감을 느껴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표예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VIP'에서 온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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