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오만석에 잡힐 위기에 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윤세리(손예진 분)를 제거하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온 조철강(오만석 분)이 윤세리를 발견했으나 눈 앞에서 놓쳤다.
윤세리는 자신을 쫓아오는 조철강을 발견하고 주차장 경비실로 숨어들어갔다. 조철강은 윤세리가 숨을 곳이 주차장 경비실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윤세리가 떨어트린 휴대폰이 울려 그쪽으로 걸어갔다.
윤세리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리정혁(현빈 분). 조철강은 그 전화를 받아들고 "지금 윤세리를 거의 다 쫓았다"며 말했다. 이 틈을 다 윤세리는 건물 비상 계단 쪽으로 몸을 숨겼다.
한편, 조철강의 전화를 받은 리정혁은 전화를 끊자마자 윤세리가 있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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