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박훈 호텔 옥상에서 투신[별별TV]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가 박훈의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고은호(안지호 분)가 백상호(박훈 분)의 호텔에서 뛰어내렸다.

앞서 고은호는 차영진(김서형 분)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끊었다. 또한 고은호는 하민성(윤재용 분)에게 이전에 있던시험지 유출 사건을 자수하자 설득 중이었다. 이에 하민성의 운전기사가 고은호를 협박하며 폭행했다.

결국 그날 밤 고은호는 백상호의 밀레니엄 호텔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 내렸다. 백상호는 투신한 고은호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사에게 꼭 살려야하며 최선 그 이상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락을 받게된 이선우(류덕환 분)는 본인이 고은호의 엄마라 주장하는 차영진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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