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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상엽, 이민정에 고백한 알렉스 질투 "만날거야 말거야"

'한다' 이상엽, 이민정에 고백한 알렉스 질투 "만날거야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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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알렉스의 고백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이정록(알렉스 분)의 관계에 질투하는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록은 송나희와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고백을 받았고, 윤규진은 그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다. 윤규진은 그들과 헤어진 뒤 "고백이라는 건 저렇게 하는 거구나. 몰랐네. 별일 아니라는 듯이 툭.. 세련됐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괜찮냐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물음에 "응. 신경 안 쓰여. 이미 알고 있었거든. 살짝 티내더라고 나한테"라며 의연한 척을 하던 윤규진은 집에 돌아와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규진은 다음날 병원 빈 침대에서 송나희를 마주쳤다. 윤규진은 "좋겠다. 그래서 만날거야?"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송나희가 "그럴까봐 신경쓰여? 불편해"라 묻자 윤규진은 "아니 불편하기보다는, 정록선배가 흘리는 경향이 있잖아. 눈웃음도 치고. 사귀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라며 이정록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


송나희는 "너나 잘해봐, 첫 사랑이랑"이라며 방을 떠나 윤규진은 "그래서 만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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