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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5 '앨리스' 김희선X주원, 치열한 열정의 순간 포착

첫방 D-5 '앨리스' 김희선X주원, 치열한 열정의 순간 포착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김희선과 주원이 '앨리스'를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노력했다.


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강철규·김가영, 연출 백수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과 주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장르의 드라마.


'앨리스'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믿고 보는’ 주원(박진겸 역)과 ‘시청률 퀸’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호흡은 물론,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휴먼SF 장르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티저, 예고 등 공개된 ‘앨리스’ 콘텐츠들은 전에 없던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처럼 특별한 '앨리스'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치열하게 부딪힌 배우 및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희선, 주원 두 배우의 치열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희선, 주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한껏 집중한 채 백수찬 감독과 장면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희선과 주원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두 배우가 얼마나 '앨리스'와 각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선과 주원, '앨리스'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끊임없이 상의하고 대화하며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를 통해 배우들 역시 더 깊이 있게 작품 및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까지 펼쳤다. '앨리스' 제작진이 입을 모아 김희선, 주원 두 배우에게 극찬을 쏟아내는 이유다.


한편 '앨리스'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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