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이 그놈이다'의 황정음이 윤현민에게 계속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지우(윤현민 분)는 서현주(황정음 분)를 데리고 집 지하로 향했다.
이날 황지우는 "또 한 번 현주씨를 놓칠 뻔 했어요"라며 서현주에 대한 간절함을 표했다. 서현주는 웃으며 "이렇게 찾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 남은 인생은 대표님을 사랑하는 데 쓸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주는 황지우의 손을 잡았고 황지우 역시 미소 지으며 서현주에 다가갔다.
다음 날 황지우와 서현주는 계속해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황지우는 준비한 커피를 건네며 "잊은 거 없어요?"라며 볼을 내밀었고, 서현주는 황지우의 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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