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음과 윤현민이 화해한 후 한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황정음 분)와 황지우(윤현민 분)이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주는 화해의 의미로 황지우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황지우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황지우와 서현주는 화해의 키스를 나눴다. 서현주는 "방으로 갈까요?"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다음 날 서현주는 황지우에게 간헐적 동거를 제안했다. 간헐적 동거는 가끔 같이 지내는 형태다. 황지우가 "오랫동안 더 같이 있고 싶어지면요?"라고 묻자 서현주는 "그럼 같이 있는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가면 되죠"라고 답했다. 황지우는 긍정적인 대답을 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의견 차를 좁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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