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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 최강희X김영광, 유치장 첫 만남..오징어와 바바리맨 컬래버

'안녕나야' 최강희X김영광, 유치장 첫 만남..오징어와 바바리맨 컬래버

발행 :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안녕? 나야!'의 최강희와 김영광이 유치장에서 당혹스러운 처음 만났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는 한유현(김영광 분)이 아버지에게 쫓겨나고 반하니(최강희 분)가 마트 고객에게 신고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반하니는 마트에서 오징어 탈을 쓰고 호객 아르바이트를 하다 고객으로 온 남자아이와 싸웠다. 남자아이는 반하니와 다투다 다쳤고, 남자아이 부모는 반하니를 고용한 회사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반하니는 결국 자기 발로 유치장에 들어갔다.


한유현은 아버지와 싸운 후 맨몸에 바바리코트만 입고 집에서 쫓겨났다. 한유현 아버지 한지만(윤주상 분)은 매일 놀고먹는 한유현에게 "일주일 줄 테니까 돈 100만 원만 벌어와봐. 그럼 다시는 터치 안 할 테니까. 대신 만약 일주일에 100만 원 못 벌면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제안했다.


한유현은 흔쾌하게 받아들였지만 돈을 벌지 못했고 결국 아버지 돈으로 산 모든 것을 벗어두고 쫓겨났다. 맨몸에 바바리코트만 입고 밖으로 쫓겨난 한유현은 경찰에 잡혀갔고, 그렇게 유치장에서 반하니를 만났다.


반하니가 한유현을 경계하자 한유현은 "저 아니에요. 학교에서 옷 막 열어젖히고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반하니는 한유현을 더 경계했고 한유현은 "그리고 그쪽 상태도 썩 좋지 않거든요"라며 분노했다. 반하니는 "그래도 벗은 것보다 입은 게 낫죠"라며 한유현에게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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