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림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FiL ‘이별유예, 일주일’(극본 민지, 신일환 ·연출 김규현)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현장 컷을 공개, 유리와 다정한 투샷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림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윙크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청순함을 더욱 배가시키는 핑크 원피스와 함께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추는 권유리(가람 역)와 쌍둥이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상큼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극 중 한가림은 선재(현우 분)의 첫사랑 ‘희정’ 역으로 선재와 깊이 사랑했지만 갑작스레 사라져 애타게 만드는 전 여자친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타일과 대사 톤 등 빠짐없이 모니터링하며 ‘희정’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별유예, 일주일’은 23일 3, 4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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