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생후 8일이 된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 눈이 반짝반짝. 잠자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초롱초롱 눈 떠있는 시간이 귀한 생후 8일차 왕자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호 군은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작고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끌고 있다.
조민아는 "머리 사이즈가 허니베어 주먹 쥔 손보다 작다고 찍은 사진인데 주먹 모양이 오락실 뿅망치같이 나왔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아침과 저녁이 또 다른 우리 아가. 엄마 사랑 듬뿍 먹고 건강하고 현명하고 멋있게 자라자"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 23일 오전 4시 56분 2.7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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