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석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은석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트하우스 촬영 종료. 1년 3개월간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항상 로건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저의 팀 덕분에 잘 끝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박은석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다른 배우 및 스텝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안겨줘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현장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길 바랍니다. 펜트하우스 마지막 2회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석은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시즌3를 방영하고 있다. 시즌3는 오는 9월 중 14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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