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한다감이 한상진이 대리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서초희(한다감 분)가 직장 상사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직장 상사이자 현재는 창업해 어엿한 CEO가 된 선배와 만나 식사했다. 선배는 서초희에게 자신의 회사로 오라며 스카우트 제의를 하기도 했다.
이때 선배는 대리기사를 불렀고, 차량에 강남구(한상진 분)가 대리기사로 탑승했다. 강남구를 본 서초희를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 와중에 선배는 강남구에게 5만 원 팁을 두 번이나 줬고 강남구는 난감해하며 팁을 받았다. 이때 화가난 서초희가 "차 세워. 당신도 빨리 내려"라며 강남구를 차에서 끌어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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