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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신수연 사고로 진경 찾아갔다..긴장↑[★밤TView]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신수연 사고로 진경 찾아갔다..긴장↑[★밤TView]

발행 :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임수정이 신수연의 사고를 이유로 진경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노정아(진경 분)의 교무부장실에 방문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정아는 장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오고 계시죠. 빨리 좀 와주세요"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정아는 최성한(전진기 분)교감에게 전화를 걸어 "최시안(신수연 분)학생 사고 경위, 경찰 조사 상황, 그리고 교내 CCTV 영상 모두 가져오세요"라고 말했다.


노정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최성한 교감이 노정아가 있는 교무부장실 문을 열며 등장했다. 이어 최성한 교감은 "최시안 학생 보호자 분이 교장 선생님을 뵙고 싶어 합니다"라며 지윤수와 백승유를 불러들였다.


지윤수와 백승유가 의미심장한 얼굴을 한 채 노정아를 쳐다봤고 노정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두 사람을 쳐다보며 마쳤다.


다음 화에서는 백승유가 "CCTV 분석 결과 나왔습니까"라며 증거를 찾고 다니는 모습. 노정아는 딸 김지나(김지영 분)에게 "네가 지금 최시안 걱정을 해!"하면서 다그치는 모습도 예고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한편 최시안은 사고 전 지윤수에게 전화해 "선생님 최근에 클리닉 교제 만든 적 없으시죠. 선생님이 예전에 만드신 거랑 비슷하죠. 그 학원에서 만든 거 같은데 이걸 글로벌 인재 반 애들이 갖고 있었어요. 근데 이 교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 후 최시안은 미술실에서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있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가 수술했다. 수술을 마친 후 중환자실로 들어갔지만 아직 의식은 없는 상태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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