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3' 배우 부배가 박주미에 프러포즈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과 서동마(부배 분)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서동마는 사피영과 함께 밤을 보낸 뒤 반지를 건넸다. 사피영은 "아직 해결해야할 게 많다"며 걱정했지만, 두 사람은 이후 결혼식장을 알아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서동마는 식사 중 사피영에 손을 달라고 했고, 사피영이 건넨 손을 보곤 "손도 마음만큼 착하다"며 미소지었다. 사피영은 "나 못됐기도 하다"고 눈을 흘겼는데, 서동마는 이에 "안다. 못된 부분까지 좋아한다"며 달달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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