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두번째남편' 오승아, 장부 훔치다 정성모에게 발각 "살려주세요"[별별TV]

'두번째남편' 오승아, 장부 훔치다 정성모에게 발각 "살려주세요"[별별TV]

발행 :

박수민 기자
/사진='두번째 남편' 방송화면
/사진='두번째 남편' 방송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이중장부를 훔치다 정성모에게 발각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과 함께 윤대국(정성모 분)의 장부를 빼내려는 윤재경(오승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은 정성모의 이중장부를 훔치려는 계획을 짰고, 문상혁을 꼬드겨 그와 함께 아지트로 향했다. 하지만 문상미(천이슬 분)로부터 미리 정보를 들은 봉선화(엄현경 분)가 두 사람이 윤대국의 아지트 문을 억지로 뜯는 모습을 발견했다.


결국 아지트 문을 뜯고 들어간 윤재경은 캐비닛 속 윤대국의 이중장부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때 불이 켜지며 윤대국이 나타났다. 당황한 윤재경은 "아빠 저 좀 살려주세요. 장부 돌려받고 싶으면 제 수사에 힘 좀 써주세요. 저 급하다고요. 저 아빠 딸이잖아요. 이대로 도망 다닐 수 없어요"라며 애원했다.


이에 윤대국은 "넌 이미 내 딸이 아니야.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더는 일 그르치지 말라고. 내 핏줄이 아니라면 일이라도 제대로 했어야지"라고 말하며 윤재경의 손에 들린 이중장부를 빼앗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