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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박소진 "기쁨이 고충 공감해 준 덕분에 기쁨 넘쳤다"

'별똥별' 박소진 "기쁨이 고충 공감해 준 덕분에 기쁨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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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배우 박소진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연출 이수현, 극본 최연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소진은 12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별똥별'을 사랑해 주시고 기쁨이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소진은 극 중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박소진은 "기쁨이가 겪은 고충들에 공감해 주신 덕분에 기쁨이 넘치는 두 달이었다"며 조기쁨에 온전히 녹아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별들의 세계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저 또한 배우 한 사람으로서 항상 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주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겠다"고 각별한 감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는 별(STAR)들의 고충을 조명하는 한편, 일심동체처럼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별똥별(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 속에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11일 최종회가 방영됐다.


한편 박소진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네 번째 단막극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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