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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영은, 가족에게 강별 불법 장기거래 사실 폭로[★밤TView]

'비밀의 집' 이영은, 가족에게 강별 불법 장기거래 사실 폭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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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영은이 병원에서 불법 장기거래를 하고 있는 강별을 발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백주홍(이영은 분)이 남태희(강별 분)가 병원에서 불법 장기거래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주홍은 병원에서 남태희와 수상해 보이는 환자 한 명을 발견했다. 백주홍은 예상이라도 한 듯 이 둘을 향해 "남태희 씨"라고 불렀고 남태희와 남태희가 고용한 사람이 동시에 백주홍을 쳐다보자 백주홍은 "내가 아는 남태희는 이쪽인데 오늘은 아닌가 보네요"라고 답해 남태희를 당황시켰다. 이어 백주홍은 남태희에게 "조용히 말할래 경찰 부를까"라며 압박했다.


이후 백주홍은 남태희가 불법 장기거래를 위해 고용한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다. 가족이 전부 모인 자리에게 백주홍은 남태희가 고용한 사람을 쳐다보며 "직접 말씀하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죄송합니다. 제가 남태희 씨랑 불법 장기거래를 시도했습니다"라며 남태희가 시켜 불법거래를 시도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남태희 씨가 수술 성공하면 2억 더 받기로 하고 남태희 씨 대신 검사받았습니다"라고 답해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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