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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집' 이승연, 자신의 앞길 막는 '강별 납치' [★밤TView]

'비밀의집' 이승연, 자신의 앞길 막는 '강별 납치'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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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사람들을 시켜 자신의 앞길을 막는 강별을 납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함숙진(이승연 분)이 남태형(정헌 분)을 대표이사로 만들기 위해 남태희(강별 분)을 위험에 빠뜨렸다.


이날 함숙진은 자신을 방해하는 딸 남태희에 공장에 다녀오라고 제안했다. 남태희는 별 의심 없이 운전기사와 공장을 가기 위해 차를 탔고 우연히 이를 발견한 양만수(조유신 분)가 수상함을 인지했다. 남태희의 친부인 양만수는 남태희가 걱정돼 서둘러 우지환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양만수는 주차장에서 마주친 함숙진에 "실장님 어디로 데려가는 겁니까"라며 소리쳤다. 함숙진은 남태희를 챙기는 양만수에 "헤어질 때가 됐구나 양만수"라며 뺨을 세차게 때렸다.


한편 남태희는 운전기사에 "공장을 왜 이쪽으로 가요?"라며 수상함을 알아챘다. 남태희는 "차 세워. 차 세우라고 차 세우라는 소리 안 들려"라며 문을 잡아당겼다. 이후 남태희 옆에는 수상한 남자가 탔고 남태희는 "당신들 누구야. 어머니가 시켰어?"라고 물었다. 남태희 옆의 남자는 허리에 있는 칼을 보이며 가만히 있으라고 위협했다.


함숙진은 남태형에게는 남태희에게 휴가를 줬다고 둘러대고 주주들과 함께 식사했다. 함숙진은 주주들에 내일이 주총이라고 알리며 "어차피 내일이면 대표이사가 될 건데 남태형 대표이사를 위해 건배를 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하고 식사 자리를 즐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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