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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든든한 지원군 이승기와 키스♥ [★밤TV]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든든한 지원군 이승기와 키스♥ [★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세영이 이승기에 키스하고 싶다고 말한 후 키스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이승기 분)가 아동학대 엄마의 칼부림에 팔을 다쳐 김유리(이세영 분)와 병원을 찾았다.


이날 로카페에는 여자 의뢰인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김유리를 찾았다. 김유리는 스토커로 의심되는 범인의 진술에 의해 여자 의뢰인이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유리와 김정호는 경찰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보내자고 말했고 이 말에 의뢰인이 칼을 휘두르며 "우리 지아 건드리지 마. 너희들 내 새끼 건드리기만 하면 다 죽여버릴 거야"라며 김정호와 김유리를 위협했다.


의뢰인은 김유리에 칼을 들이대며 "네가 꾸민 짓이지? 그 인간이랑 짜고 내 새끼 뺏어 가려고 다 죽여버릴 거야"라며 달려들었다. 김정호가 이를 막으려다 팔을 다쳐 피를 흘렸다. 김유리는 피를 흘리는 김정호를 보며 울먹였다.


이후 둘은 병원을 찾았다. 김유리는 "경찰도 있는데 네가 왜 나서"라며 원망했다. 김정호는 "애는"라고 물었고 김유리는 "이름이 수아래. 윤수아 벌써 안 들어온 지 이틀이나 됐데 그 배란다 통해서 빠져나온 것 같더라고 목숨 걸고 도망쳐서 우리 카페로 도망친 건데 난 그것도 모르고"라며 가파른 호흡을 보였다. 김정호는 김유리의 증상에 "약 있어?"라고 물었다. 김유리를 끄덕이며 가방에서 약을 꺼내 먹고 진정했다.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김유리는 자신의 일에 휘말린 김정호에 미안한 마음을 가졌고 김정호에 뛰어가 포옹했다. 김유리는 한숨을 쉬며 "그냥 잠깐만 이러고 있자"라며 김정호 품에 안겼다. 김정호는 "너 왜"라며 당황했다. 김유리는 "너 불행하지 말라고 내가 이번에도 너 귀찮게 한 건가"라며 걱정했다. 김정호는 "아니야. 괜찮아. 이런 일로 언제든지 귀찮게 해도 돼"라며 김유리를 토닥였다.


김유리는 김정호를 바라보며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김정호는 "야 김유리 너랑 나랑은 말했잖아. 브라더 앤 시스터 가족 같은"라며 말을 더듬었다. 김유리는 김정호의 말을 막고 키스했다. 이어 "난 너랑 가족 같은 거 하기 싫어. 다른 거 할래"라고 말했다. 김정호는 "그게 그냥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라고 말했지만 김유리는 또 한 번 김정호에 입맞춤하여 말을 막았다. 김정호는 애써 김유리를 막았지만 이내 김유리에 키스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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