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거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유승호가 웹툰 원작의 '거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작가 우남20의 '거래'는 2020 네이버 웹툰 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다. 고등학교 동창인 준성, 재효, 민우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유승호가 '거래'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거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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