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무보정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팔에 모기 물린 자국. 나만 보이나. 간지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로우번 머리를 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모기 물린 자국이 그대로 나온 무보정 사진을 올린 것. 이에 그는 "모기 자국도 지워줬다는데 내가 방금 전 리터칭 안 할 걸로 올렸대요. 그냥 다시 올리자"고 말했다.

그가 다시 올린 사진은 무보정 사진과 다를 것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모기 살아있나요?", "말 안 하면 모를 일", "벽이 느껴진다.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으며, 10년 뒤인 지난 2023년 12월 21일 딸 서이를 출산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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