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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와 셀프 열애설' 이주연 "전 남친, 키스 너무 못해 결별" 폭탄 발언에 발칵 [돌싱포맨]

'GD와 셀프 열애설' 이주연 "전 남친, 키스 너무 못해 결별" 폭탄 발언에 발칵 [돌싱포맨]

발행 :

김나라 기자
이주연 /사진=스타뉴스
이주연 /사진=스타뉴스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이 '돌싱포맨'에서 전 남친(남자친구)을 언급, 폭탄 발언을 투척해 화제다.


이주연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193회에 탤런트 최진혁,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신규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주연이 전 연인과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고 예고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주연은 "놀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고. 그러면서 그는 "남자친구를 사귈 때 키스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극히 사적인 취향도 공개했다고 한다.


여기에 이주연은 "다른 면을 보고 만났다가 키스를 너무 못해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해당 발언은 이주연이 최근까지도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 역사는 지난 2017년부터 무려 8년간 6번이나 불거졌을 정도로 유구하다.


특히 이주연이 SNS에 지드래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가 '빛삭', '셀프 열애설'을 거듭하며 팬들의 피로도를 높인 바 있다.


결국 올 6월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주연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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