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게임'에서 반효정이 오창석에 장서희가 천하가의 적통이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에 정혜수(김규선 분)의 존재를 알렸다.
이날 설유경은 강지호가 말한 "3년 전에 정혜수를 제 손으로 헤치려고 한 일"이라는 말에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혜수를 죽이려고 할 수가 있어. 어떻게 날 증오하게 만들어"라며 분노했다. 강지호는 "그 해답 지금 알려드리죠"라며 정혜수가 설유경의 친딸이라고 알렸다.
한편 강지호는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가 설유경이 친딸이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냐 물었다. 마현덕은 강지호에 "너도 천하가 가족이니 알 건 알아야지"라며 사진을 내밀었다. 이후 마현덕은 천하그룹의 적통이 설유경이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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