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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최애'샤넬' 향수는.."말하자마자 글로벌 품절..'매진왕'앰배서더의 위력 [K-EYES]

정국"최애'샤넬' 향수는.."말하자마자 글로벌 품절..'매진왕'앰배서더의 위력 [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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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넬 뷰티

방탄소년단 BTS 정국Jungkook이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지 며칠 만에 한 번 '매진왕(Sold Out King)' 위력을 입증했다.


정국은 최근 샤넬 뷰티 및 향수 부문 글로벌 앰배서더로 공식 선정됐으며, 16일 엘르 코리아(Elle Korea) 1월호 커버를 장식한 샤넬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정국의 앰배서더 발표와 함께 예상치 못한 '완판 사태'가 벌어졌다. 정국이 디즈니+ 예능 '이게 맞아?(Are You Sure?)'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향수로 언급한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 리미티드 에디션이 샤넬 공식 웹사이트와 샤넬 코리아에서 일제히 품절된 것이다.


우디하고 아로마틱한 이 오 드 퍼퓸(3.4온스 기준 165달러, 약 23만원)은 정국의 언급 이후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앰배서더 발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이 더해지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해외 팬들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정국이 좋아하는 블루 드 샤넬 리미티드 에디션이 샤넬 공식 사이트에서 완전히 품절됐다"며 인증 화면을 공유했다.


한 팬은 "오 신이시여(Oh god)"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태국 팬들은 "매진의 제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또 다른 팬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직전에 면세점에서 구매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샤넬 뷰티

또 "아버지 향수를 훔쳐야겠다. 아버지도 이걸 샀다(About to steal my dads perfume- he bought it too)"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정국의 이번 샤넬 앰배서더 선정은 28세의 그가 프래그런스와 뷰티 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공식 역할이다. 엘르 코리아 화보에서 정국은 세련된 샤넬 룩을 소화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브라질 팬페이지는 "글로벌 앰배서더 정국, 샤넬 보이"라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고, '#JUNGKOOKxCHANELBEAUTY', '#JungkookxElleKorea' 해시태그가 전 세계 트렌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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