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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불트' 영향에 시청률 하락..악몽 깨기는 다음에[★FOCUS]

'오아시스', '불트' 영향에 시청률 하락..악몽 깨기는 다음에[★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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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가 2회 시청률 하락으로, '미남당'부터 이어오던 'KBS 월화극 첫방=자체 최고 시청률' 악몽 깨기는 다음으로 미뤘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오아시스'는 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3월 6일) 시청률 6.3%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오아시스'는 지난 6일 1회 시청률이 2023년 방송된 KBS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KBS 월화극 시청률 부진을 탈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불과 1회만에 시청률 하락으로 부진의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KBS 월화극은 지난해 '미남당'을 시작으로 '두뇌공조'까지 첫방송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남았다. '미남당'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5.7%(2022년 6월 27일 1회, 2022년 7월 5일 4회), '법대로 사랑하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7.1%(2022년 9월 5일 7.1%), '커튼콜'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6.1%(2022년 12월 13일). 이어 2023년 KBS 월화극 첫 작품이었던 '두뇌공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5.2%(1월 2일 1회)다.


'오아시스'는 첫회 시청률이 6%대를 돌파하면서 타이틀처럼 KBS 월화극 시청률에 오아시스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외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흥미를 이끌었다.


'오아시스'의 반등 기회도 남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지상파(KBS, MBC, SBS) 동시간대(오후 10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황영웅 과거사 논란'과 함께 화제를 이어온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이 최종 결승전으로 마무리 된 만큼, '오아시스'의 시청률 반등도 기대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이날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에서 시청률이 하락해 첫방 시청률을 넘어서지 못한 징크스를 깨지 못한 '오아시스'. 이제 막을 올린 만큼,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미남당'부터 이어온 'KBS 월화극 첫방 시청률=자체 최고 시청률' 악몽에서 깨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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